합계 81만원입니다 (마이크(10만원) 제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시간은 홈레코딩에 대해서 공부 할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에는 여러 악기를 다루시는 분들도 있고 또 음악 방송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나레이션을 한다던지 악기를 다루며 자신의 솜씨를 뽐내보는 것은 유쾌한 일입니다. 그러나 적은 비용으로 높은 퀄리티의 녹음 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을 아마 회원님들도 경험을 통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고가의 장비를 경쟁적으로 갖추는 것 보다 최소의 비용으로 우리의 취미생활을 품격 높게 이루어 보자는데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반주기를 틀어놓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색소폰을,클라리넷을, 오카리나를, 대금을 불기도하고 전자올갠이나 아코디온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일정 수준에 오르면 스스로 이것을 녹음해 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설령 녹음이 된다고해도 왠지 다른 사람들의 것에 비해 허접하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를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어떤 때는 그 비용이 터무니없이 몇백만원이 되기도 합니다. 참 딱한 일이지요. 아 물론 스튜디오를 차려서 그걸로 직업을 삼는다면 그깟 수백만원이 대수겠습니까?

그러나 우린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여러분은 몽블랑에서 컴퓨터반주기 프로그램도 구입했고 앰프도 구입했습니다.그럼 그걸 이용해서 자신의 소리를 녹음하여 CD를 만들 수 도 있고, 또 인터넷에 올릴 수도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아마추어라해도 남들이 들어 줄 만한 퀄리티가 되어야겠지요.

마침 그동안 숙제로 머릿속에만 있던 이 구상이 어떤 회원님의 막무가내식 요구로 그 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자!

앞서 말씀드린대로 윈스타도 있다. 앰프도있다, 마이크도 있다....

그럼 이제 여러분들도 저와같이 녹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높은 퀄리티를 위해서는 이제 여러분은 사운드카드가 아니 오디오카드를 장만하셔야 제대로 된 녹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비싸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듣고 계신 멘트가 바로 몽블랑에서 구입하신 장비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간 제게 장비를 구입하신 분들께선 제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등업이 되면 그 방법을 어렵지 않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언제라도 제 사무실을 방문하시면 배우실 수 있습니다. 또 원하시면 홈레코딩을 할 수 있는 노트북셋트와 앰프 마이크등 패키지 장비를 제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 혹 어린 시절의 그 기억이 나지 않습니까? 휴대용 가스레인지 같이 생긴 야외전축 들고 통기타 어깨에 둘러메고 놀던 그시절 카셋트녹음로 자기도 테이프를 만들어 보겠다고.... ㅎㅎ 세월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우리 개인들도 거의 전문가 수준의 레코딩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제 반주기를 틀어 놓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여러분의 CD를 만들어보고 또 자신의 카페나 블로그에도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몽블랑의 윈스타 홈페이지에 여러분의 솜씨를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도 마련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제가 먼저 노래 한곡 녹음해서 올리겠습니다. 연습 많이 하세요....

그리고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 몽 샘 -